소다프린트에서 도합 다섯번째 소장본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1부만 뽑았고, 4의 배수가 아니었기 때문인지 계단 현상이 보이긴 했습니다.

(의아한 점이라면 4의 배수로 맞춰 뽑을 때는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계단현상이 보이는 부수가 두권은 있던데 그건 그냥 운의 차이일까요...)

설 연휴가 끝난 후에 주문을 했기 때문인지 택배가 좀 늦게 왔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볼 책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계단 현상을 줄이려고 책을 더 뽑아도 늘 계단 현상이 조금씩은 보이는 책이 있기 때문에, 다음번에 뽑을 때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