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굉장이 마음에 들게 뽑혔어요.
그런데 원가 절감을 위해서인지, 책이 박스가 아니라 뽁뽁이와 비닐?봉투에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두 권 모두 찌그러지고, 구겨지고, 망가졌습니다. 책등쪽이 찌그러진건, 어떻게 눌러서 펼 수도 없네요.
소장본으로 두권만 뽑은거라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택배비는 똑같이 2500원을 지불했는데, 이렇게 배송해도 되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