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면 포인트 준다는 것도 모르고 멍~하게 살다가 갑자기 몰아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여기에 모아놓은 책은 죄다 소다프린트작이에요. 야~ 이걸로 제3자가 봐도 제가 가진 신뢰감이 증명되겠죠~ 단문리뷰도 좋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몇년간 꾸준히 누적구매한다는 것이 진짜 신뢰감의 증거 아닐런지요.

본업이 따로 있어서 글쓰기와는 무관한 삶이지만 글쓰기 자체는 좋아하고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책 하나 나올 때마다 쓱쓱 잘 뽑아주시는 인쇄소 측에도 매번 감사합니다. 올해는 이제 출간계획 없고 내년으로 미룰 건데, 그때도 이곳으로 주문하러 오겠습니다. 인쇄 상담 매번 일처리가 깔끔한 곳이니 다른 분께도 추천드려요.